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족저근막염의 고통
아침에 눈뜨는 것 조차 무서워지게 만드는 이 질병은 대체 무엇일까요?
오늘은 족저근막염과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에 존재하는 섬유조직이
반복적인 미세한 손상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갑작스런 운동량 증가가 족저근막염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평발이나 발바닥이 높은 요족변형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다리근육 약화의 경우에도 걸음걸이의 모양을 바꿔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두나 하이힐 등으로 발바닥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에도 쉽게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첫발을 딛는 순간 느껴지는 큰 고통입니다.
하지만 모두 같은 증상을 갖는건 아니라고 한다.
특히 서있는 경우에 발바닥이 뻣뻣한 경우가 이어지고
밤에 잠드는 시간이 가까워 올 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족저근막염의 치료법은 여러개가 있지만
그중에서 오늘은 족저근막염 자가치료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뭐 이런 사진처럼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스트레칭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급성 족저근막염 환자의 경우는 절대로 시행하면 안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족저근막염 환자들의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겠다.
족저근막염 10년째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위의 스트레칭은 함부로 따라하시면 큰일납니다.
일단 족저근막염이 맞는지 확인하셔야 하고, 상태에 따라 위의 스트레칭으로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본근력이 약한 여성들의 경우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초기에 휴식을 통해 저절로 회복되지 않아 만성이 되어버리면 솔직히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주사 권하는 병원은 가지 마세요.
- 족저근막염 10년째 앓고있는 H씨 -
족저근막염을 앓는 분들은 만성피로와 고강동의 업무에 노출된 분들이 많죠.
물론 장시간 서있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이 더 잘 걸리긴 하지만
환자중에는 생각보다 다리에 외부적 손상을 받지 않고도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의문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수년간 이 병으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매일 온수로 족욕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했을 때 가장 빨리 좋아지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 N씨 -
전 군대에서 10개월정도 앓았는데 처음에는 약하고 주사만 맞아도 낫다가...
군ㄴ인이라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으니 지금은 약보다는 스트레칭으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D씨-
한방에서 피빼는 사혈치료 5번받고 완치되었습니다.
-L씨-
놔두면 정말 안낫ㄴ느 질병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앉아서 하거나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는 일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리치료가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 것 같고 신발을 충격흡수가 잘되는걸로 바꾸세요.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클란자CR을 드시면 통증을 줄이는데 많은 도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