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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유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항상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혈관 건강은 식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등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1. 한국인의 식사에는 항상 밥이 들어간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이 때 밥을 흰쌀밥이 아니라 현미밥과 보리밥을 섭취해주면 좋다.


현미는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 피토스테롤이 함유되어있다.


또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가 좋고 쌀겨층과 배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리놀레산이 동맥경화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도움을 주게 된다.


따라서 현미와 보리밥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첫번째 길이다.




2. 반찬으로는 두부와 꽁치, 미역, 다시마, 가지가 좋다.


이 반찬들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특히 두부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인 리놀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운동과 소화 및 흡수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꽁치나 고등어같이 등이 푸른 생선, 일명 등푸른생선들은 불포화지방산이 픙부하기 때문에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심장과 혈관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생선 조리시 굽게되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소실되기 때문에 조림으로 먹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미역 다시마등에 많이 함유된 미끌거리는 성분인 알긴산은 콜레스테롤 및 지방의 흡수를 억제시키고 담즙산을 배축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또 알긴산은 위에서 소장으로 가는 음식의 이동을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 또한 막아주게된다.


특히 미역같은 해조류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를 맑게해주는 효과가 있고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같은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후식으로는 사과와 토마토가 좋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또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해 급격한 혈액상승을 억제해준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있는 이유는 바로 라이코펜 때문인데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들어주는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갖고있다.


라이코펜은 혈관속 혈전 형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과 심근경색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젊음으르 유지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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