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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몸의 특정 부위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수축되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장딴지에 많이 일어나며 다리 전반에 걸쳐서 골고루 나타난다.


다리에 쥐가 한번도 안 나본 사람들은 쥐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뭔지 모른다.


하지만 몇번 경험해본 사람은 쥐가 오기 전에 다리에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다리를 움켜쥐고 서서히 다리 전체로 번져가는 듯한 알싸한 느낌이 다리근육을 타고 올라온다.


이 때 자세를 바꾸거나 신속하게 다리를 주물러 쥐가 나지 않게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쥐의 원인은 근육의 비정상적인 뭉침이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자거나, 하루종일 근육에 피로감이 쌓여있다가 자는 도중에 갑자기 쥐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쥐가 잘 나게 되는 것.


또한 수분과 마그네슘, 철분 등이 부족해도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날 수 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아니라 일상생활 도중에도 쥐가 날 수 있다.


심지어 기지개를 켜다가도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종아리 근육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종아리 근육을 마사지 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바로 근육이 뭉쳐있는 곳이니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면 좋다.


쥐가 날 경우 다리를 따뜻한 물에 넣고 마사지 해주면 근육이완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특히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일어서서 발뒤꿈치에 체중을 싣고 5초간 서있으면 통증이 완화된다.


오히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일어서기를 주저하거나 그대로 누워있거나 웅크려있는다면 다리에 쥐가 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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