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가 대체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주목하는가?
오늘은 비타민D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타민D효능
비타민D는 칼슘대사의 필수요소로 대부분의 칼슘보충제는 칼슘에 비타민D를 혼합항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비타민D가 칼슘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시죠?
2. 비타민D 결핍증상
비타민D가 결핍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다른 비타민들의 결핍증상처럼 각종 질병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올라갑니다.
대표적인 병으로 당뇨병, 각종 암, 골다공증, 불면증, 치매 등이 있습니다.
햇볕이 부족한 극지방에 근접한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일 수록
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가 바로 비타민D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파악되고 있습니다.
3. 햇볕만 쬐면 생기는 비타민이다?
비타민D는 피부세포가 햇빛중의 자외선을 받아 형성되게 됩니다.
햇빛으로 충분한 비타민D를 얻으려면 일주일에 2시간정도는 햇빛을 온전히 받아줘야하는데
한겨울처럼 일조량이 적을땐 더 많은 시간동안 햇빛을 쬐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쉬운데 한국인의 90%가 비타민D 결핍인 이유는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햇빛 쬘 시간이 매우 부족한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4. 음식으로 섭취할 수는 없을까?
비타민D는 소나 돼지의 간, 정어리, 다랑어, 고등어, 달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버터나 우유에도 함유되어 있어 유아의 비타민D 공급원으로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사진속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를 다량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온전히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선 자외선이 필수라고 하니 햇볕을 많이 쬐어야겠네요.
5. 많이 섭취해도 괜찮을까?
모든 식품이 그렇듯 비타민D효능이 필수불가결이라고 해도 과잉섭취하는 경우 생기는 각종 부작용들이 있는데요
식욕부진, 구토, 설사등을 일으키며 혈액의 칼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인 고칼슘혈증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혈류내의 칼슘이 증가하여 요로결석을 비롯한 각종 결석을 일으킨다는 임상 결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D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따라서 생선, 달걀류의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하고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30분정도 밖에서 걷기를 반복하면
비타민D 결핍에서 벗어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정상 여의치 않는 분들은 비타민D 보충제를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