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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란, 암의 한 종류로 대장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대장암의 경우는 점막에서 시작되는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드물에 유암종과 림프종 등에 의한 암이 발생되기도 한다.


선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대부분은 융종의 현태를 띄고 있다.


이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융종의 유무를 발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융종이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고 그 특성에 따라 악성종양의 잠재성에 대해 특정짓게 된다.


그중 10퍼센트정도의 환자들에게선 융종이 아니라 점막에서 바로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융종에서 발생한 암보다 성장속도와 전이가 빨라 예후가 많이 좋지 않다.



대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발병하며 주된 원인이 바로 육가공식품들에 있다고 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류를 즐겨먹는 사람의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훨씬 높고, 음식을 한번에 많이 섭취하는 대식가들 역시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다.


특히 직장의 업무실적에 많은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한다.


모든 암의 원인인 음주 역시 대장암의 발병률을 촉진시킨다.


음주 뿐만 아니라 수면부족 역시 대장암의 발병률에 크게 기인한다.


수면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활성산소를 차단해 암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잠이 적어지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암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하루 22시간을 알바로 보내 3억5천의 빚을 갚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종룡씨도 대장암으로 세상을 떴다.


담배 역시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술보다도 위험성이 더 높다고 한다.



대장암의 증상으로는 음식을 섭취한 다음 소화가 잘 안되고 배설까지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대장에 경련이 자주 일어나게 되고 복통을 유발한다.


발병자는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복통이 일어나는 것이 싫어 식사량을 줄이게되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다.


이 증상을 체감할 때에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서 그나마 다른 신체로의 전이 확률이나 사망률이 낮은 암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대장암 3기의 경우 6개월간 항암치료를 견뎌낸다면 절반 이상은 거의 완치에 성공한다고 알려져있을 정도로 희망적인 질병이다.


다만 사람마다 그 예후가 다르고 완치율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대장암도 유전성이 있기 때문에 가족중에 대장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꾸준히 병원을 다니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수술이며 암이 발견된 부위와 그 주변의 림프관을 전부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된다. 


이후 3~6개월동안 암이 재발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검사하게 된다.


대장암은 전이율과 사망률이 높지는 않지만 재발율이 20%~50%정도로 상당히 높다.


또한 재발한 환자는 3년 내에 90% 이상의 재발율을 보이기 때문에 예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다.


의사들 말에 따르면 대장암은 먹는 음식과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좋아하고 많이 섭취하는 음식들이라 식습관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이상 대장암 발병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짐작된다.


의사들이 말한 음식들은 당분섭취, 패스트푸드,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탄수화물, 주류, 육류 등이며 특히 주류와 패스트푸드는 반드시 기피해야 할 음식이다.


아스피린을 상시 소량 복용하면 대장암과 다른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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